영농법인 김천자두연합회는 항아리숙성 ‘김천자두청’을 개발하여 새콤달콤한 자두과일을 365일 먹을 수 있게 했다.

대한민국 자두의 원산지인 김천지역 자두농업인 단체인 김천자두연합회(회장 신도근)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명품화로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생산 판매하여 큰 반응을 얻고 있다.

김천자두연합회 산하의 영농법인에서 가장 자연에 가까운 자두의 성분과 맛을 유지하면서 먹기 쉽게 항아리숙성 ‘김천자두청’을 김천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3년 이상 연구 개발에 성공하여 완성품이 나오게 됐다.

그것뿐만 아니라 생고기를 숙성할 때에도 김천자두청으로 숙성을 하게 되면 고기 고유의 맛은 살리면서 고기가 연하고 부드럽다고 한다. 이 같은 이유는 자두고유의 성분과 고기성분이 더 분명하게 맛을 구분해 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소주나 막걸리에 김천자두청을 칵테일해서 먹어도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인기가 있다고 한다. (영)김천자두연합회 항아리숙성 ‘김천자두청’은 이제 여름 한철 자두과일에서 265일 1년간 계속 섭취가 가능해 인체에 균형적인 영양을 줄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자두는 생산량이 적고, 대중적인 과일이 아니었으나 자두의 주성분인 ‘폴리페놀’과 ‘DPPH Radical’그리고 항산화할성은 항산화 효과와 변비, 비만개선, 항균, 항암효과가 있어 노화방지와 기억력 향상에 피부재생 촉진, 형당저하, 인체 위해세균 억제, 위암, 대장암, 간암 치료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국내 최고 자두전문가인 윤옥현 교수가 발표됐다.

(영)김천자두연합회 항아리숙성 ‘김천자두청’ 구입은 김천자두연합회 홈페이지(www.gcjadu.kr) 또는 전화 ☎(054)435-5321, 휴대폰 010-7530-3515로 하면 된다. 가격은 김천자두청 500ml에 15,000원에 판매한다.